[순정 스타듀밸리 일기] EP4. 지원군이 왔어요

안녕? 내 이름은 김삭

오늘은 새 친구의 방문이 있다!!

그나저나 스듀 오랜만 헤헤

얘들아 들어와!!!!!!!

강쥐 물 주고

맞습니다!

코비의 등장

너도 예외 없다

와서 뺑.이 쳐라

다같이 뺑이치는 중

저기 귀여운 회색 단발머리 소녀가 코비입니다

다같이 샷!

코비가 그냥 기본템으로 80층대 간다니까 돌이 쫄? 시전

나는 그냥 정동석이나 깔란다

점점 채워지는 게 보기 좋다 ヾ(•ω•`)o

머시한테 받은 강철 곡괭이

뺑.이친다

새참 나눠준다! 선착 1!

몰래 들여다보기...

눈 감고있는 귀여운 닭

역시나 고속 돌의 고공행진

우리 돌 없었으면 1년 안에 번들 계획도 못했을 거야...

헤헤 짜잔

우리 밭

코비랑 10층 넘게 뚫은 날

달려라 달려 고속 열차가 간다

몸빵은 자신있다

나와보니 사우나에서 놀다가 나온 머시돌초복과 딱 마주쳤다

이 날은 사우나 뚫려서 머시랑 돌이 갔는데...

둘이 뭐하세요 (제발)

진짜 제발

초복: 수위 조절을 위해 내가 간다

와 이게 진짜 되네

코비: 오늘 120층 뚫는다

초복: 오늘 운세 짱 안 좋은데

와중에 돌은 계속 행진 중 ㅋㅋㅋ

여기서부터 도파민 싹 돌기 시작

헉!

진짜 가는 건가

돌이 챙겨준 따듯한 에너지바...!

이게 되네 ㅋㅋㅋ

한다면 하는 우리

저희 애들 일 잘해요

나도 열심히 일한다

소 없이 외양간 짓는다

맞는 말이죠

내가 실수로 불의 석영 구워버렸는데 코비가 가져다줌

우리 8천원 뿐인데 그냥 산다? 산다?

만장일치 동의로 구매

헤헤 포테 귀엽당

사건의 발단

월요일인데 연못 만드려고 로빈을 방문

초복이 철갑상어를 낚아서 키우려고...

다 준비해서 갔더니 로빈이 자리에 없다?!

월요일도 일 안 하고 화요일에 에어로빅 가냐 무한 붐따 날렸는데

아...

도마돌: 로빈 지금 외양간 만드는중

 

죄송해요!!!!!!!!!!!!!!!!!!!!o(≧口≦)o

강에 철갑상어 왔대서 열심히 낚는 중

돌: 100층에 용암 장어 알이 더 비싸

그래?

난 7트 연속 쓰레기 낚고... 모든 걸 초복에게 위임

하...

아무리 즐겜러라지만...

아직 적게 벌리지만 뒤로 갈수록 돈은 많아질 거야...

다같이 일하는 훈훈한 모습

용광로는 코비가 다 뜯어갔음

코비: 지금부터 스프링쿨러 담당은 내가 할게. 내 집에 광물 다 두겠음~

삭: 너 지금 모든 자원과 생산수단을 독점하겠다는 거야?

 

(저희는 자유민주주의입니다.)

오랜만에 일 끝내고 바다낚시

초복이가 일찍 코비 팻말도 만들어줬당

삭막한 코비의 집...

마침내 지은 연못

그리고... 어김없이 쓰레기통 뒤지는 돌.,..

금을 구하러 동굴로 간 코비

죽을 위기에 처하고 소리를 지른다

도마돌: 오랑우탄

그리고 진짜 기절

오랑우탄 소리를 낸 후 기절

ㅈ ㅏ마지막 날!

루아우로 가자!

쌀만 넣어도 맛있는 수프라네요

뚝딱뚝딱 넣는 중

의자 앞에서 콩콩 뛰기

다같이 사진도 찍고

루아우 시작!

와중에 클린트 때문에 부담스러운 돌...ㅋㅋ

야호!

오늘은

여기까지!

연못에서 철갑상어 캐비어도 얻고

돈도 벌어서 사막도 가고

사막에서 도루묵도 잡고... 코코넛이랑 선인장 얻고...

도구 업글도 꾸준히 하고...

갈 길이 멀다 아직 절반도 못 왔어!

 

우리 꼭 1년 안에 번들 채우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