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김삭새벽 4시 반에 잠들어 7시에 기상방을 종이로 만들었나 같은 층 사는 사람들 언제 나가는지 내가 왜 알아야하나요알라곤 사이공 스파 앤 호텔널 또 보러 와야한다니...바로 조식 먹으러 후다닥여기 구조가 아주 독특하다건물 세 개가 얼렁뚱땅 얽힌 느낌?그래서 조식도 좀 미로 같다입구에 있던 반미... 안녕 고수야나가줄래비엣나미즈 스윗 수프나가주세요너도 별로야글씨체 다른 게 웃겨글씨체 다른 건 좀 더 느끼하게 읽어야할 거 같다...수영장 깊이도 1.4미터로 넉넉하고선ㅂㅔ드 있는 곳도 예쁘다여긴 자쿠지인데 자쿠지다... 살짝 물비린내가 난다구석에 헬스장이 이따숙소 평점 ☆☆☆숙소 자체는 별 두 개인데, 나름 창의적인 구조(?)와 너무 좋은 접근성 (벤탄 마켓 걸어서 5~7분 거리) 때문에 별..

안녕? 내 이름은 김삭하...어떻게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도착하게 할 수 있어어째서!!!!!!!!!!!!!공항 리무진은 늘 옳다체크인하는데 승무원 분께서 너무 죄송하다며 (...) 밀 쿠폰을 주셨다. 허억... 그러면 조오금 마음이 풀릴지도...😶그래서 1,500원짜리 밥을 먹으며 (11,500원) 선영 이모를 기다렸당선영 이모는 서울역에 미리 짐을 보내두시고 출근하셨으며...선글라스 두고 오셨다고 그냥 buy하심 ㄷ면세점 구경 히히심슨 시계 좀 귀엽다순조롭다모든 게 계획대로...엄마와 이모나랑 옙도 고딩 때부터 친구였는데 엄마랑 이모도 고등학교 동창아름다운 이야기군...라스트 댄스를 즐기는 옙엄마랑 이모는 편하게 화장실 다니시라고 우리랑 자리를 바꿔드렸다. 옙은 또 창가 자리 좋아하닊가.....

안녕? 내 이름은 김삭베트남에서 벌써 네 번째 날이다!시간 참 빠르당06:00 기상오늘은 아침 일찍 움직이기로 해서 운동은 패스저녁 운동을 하자곤 했지만, 스포: 안 함!6시 20분 되자마자 바로 밥 먹으러 가용06:45 조식여기... 쌀국수 별로다내일은 그냥 안 먹어야지그래도 러시안 밀크티는 못 참지내일 또 마셔야징08:20 씻고 꽃단장오늘 사진 많이 찍을 거라고 다짐그래서 예쁘게 꾸몄당이 옷은 진짜 치트키인가봄웜라들을 위한 최고의 옷이 착장이 모두 알리 거라는 사실머리핀부터 양말까지 총액 3만원이 안 된다.가성비 에이블리녀?웃기네 나는 초가성비 알리녀다 ㅋㅋ09:00 출발어디 가냐면!107 Trần Phú, Phường 5, Vũng Tàu, Bà Rịa - Vũng Tàu여긴데, 그...여행 가기 ..

안녕? 내 이름은 김삭베트남 세 번째 날이다!오늘은 붕따우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여기 헬스장은 넓다는데 ㅎㅎ06:00 기상 후 운동오! 헬스장 꽤괜운동하고 있으니 직원분 오셔서 수건도 챙겨주시고 참 좋았다중간에 엄마랑 할머니도 오셔서 같이 운동했어!땀 뻘뻘쓰,,,기구 좀 뻑뻑한 거 빼곤 좋아06:50 조식여기 조식 별로야.뭐가 많긴 한데 맛이 없어!흥!전에 SNS에서 본 러시아식 밀크티 만들기 해봤는데 이거 괜찮더라하... 내일은 쌀국수랑 빵이랑 오믈렛 정도만 먹어야겠당너네 5성 맞냐?호앙응옥보다 더 맛있는 조식을 못 봤네여기 반콧 노맛해변가 말고 호텔 안쪽 수영장 구경여기도 잼겠넹근데 엄마랑 할머니는 바다 보이는 곳에서 수영하시는 게 좋대그래 여기보다 거기가 더 수심도 깊당직사각형으로 된 수영장여기 최대..

안녕? 내 이름은 김삭호치민에서 붕따우 가는 날!(11/27)베트남에서 두 번째 날이 밝았다!06:00 기상 후 운동새벽에 할머니께서 보시닥거리셔서 좀 설쳤는데, 할머니께서 현지 시각 새벽 3시에 일어나셔서... 한국에서 5시에 일어나시는 할머니... 신체 시각이 아주 정확하시다.운동을 해야겠지?오직 풀다운 뿐인 헬스장에서 나름 유산소도 하고 풀다운도 해따... 수영장은 번거로워서 안 갔고06:50 조식조식 먹는 곳이 그렇게 넓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음식들이 다 맛있었다!여기 쌀국수 맛있어따오믈렛 꼭 먹으시길...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커피 따라줘서 신기했어! 조식 많이 먹어봤는데, 보통 다 셀프던데 헤헤08:00 화장오늘은 붕따우 가는 날! 알리에서 산 옷들 개시해봤엉완전 귀엽지짐 열심히 싸고 나갈 준비..

안녕? 내 이름은 김삭티스토리가 맛 가서 지금 안녕내이름은김삭만 세 번째 다시 타이핑 중용서 못해아무튼 엄마랑 할머니랑 베트남 여행을 왔어!난 여행 가면 무조건 저녁에 블로그를 기록하는 착실 여성이니 잠을 좀 포기하더라도 반드시 기록해야겠지?재밌게 봐줘!02:50 기상피곤해서 몰래 5분 더 잤어일어나서 짐 싸는데 내 작은 캐리어 지퍼가 터져서 (다행이게도 지퍼는 두 개...^^) 어찌저찌 짐은 다 쌌다.아시아나는 위탁수하물 무조건 1개라서 캐리어 안에 작은 캐리어 넣고 가야함,,, 돌아올 땐 백팩 안에 넣어서 와야하므로 여러모로 문제하지만 미래의 내가 해결할 거야!03:30 픽업큰이모께서 차로 데려다주셔서 너무 편하게 출발했당,,, 솔직히 전날 근처에서 잘 곳을 마련할까했는데 너무 다행쓰막내이모께서 할머..